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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애묘 '빵빵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내가 어쩌다 고양이를 데리고 왔을까?
그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나는 현재 부모님에게서 독립을 한 상태,
독립을 하기 전에는 본가에 내 동생 행운이와 같이 있었다
행운이와 같이 있다보니 집에 혼자 있어보았던 적이 없었어요...
근데.. 서울에서 독립을해서 집에 혼자 있으려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다...
(물론 친구와 같이 살고 있지만!)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가 없으니 매우 허전하더라구요...
알고 있어요... 이런 맘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면 안된다는 사실을!!
진짜 정말로 고민 엄청 많이 하다가 결국 저질렀습니다!!!
가끔 이렇게 장난감을 머리에 올리면 무섭게 쳐다보기도,
뒷 모습이 고양이인지 토토로인지 구분이 안가기도 하지만!!!
행운이한테 많이 주지 못한 사랑을 온맘다해 너에게 줄게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빵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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